롤 시즌8 탑 티모 룬,템트리,스펠 공유

내맘_정보/게임|2018. 1. 4. 21:45

 

시즌 2때부터 열심히 해 오던 롤이 벌써 시즌8을 맞이 하였다.

평소 애정하는 캐릭터인 티모의 룬, 템트리, 스펠에 대해서 알아보자.

티모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캐릭터로 특히 여성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랭겜에서의 활용도는 낮으나 이 캐릭터를 애정하는 팬들이 많다.

 

 

티모의 난이도는 솔직히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갱에 취햑한 점과 이니시에 약하고, 체력 자체가 약해서 고난과 역경이 많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롤은 늘 그래 왔듯이 손 게임이고 전략 게임이다.

충분히 잘하고 능숙하고, 숙련도가 높다면 누구나 이길 수 있다.

특히 롤 시즌8이 되면서, 티모는 더욱 재밌는 캐릭터가 되었다.

 

<티모 룬>

 

유성을 드는 것보다는 콩콩이를 추천한다.

콩콩이가 돌아오는 시점을 잘 활용해서 딜교를 한다면

압도적으로 라인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유성도 좋지만, 솔직히 유성은 맞추는데 어려운감이 없지 않아 있다.

콩콩이를 활용해서 딜교를 잘 하는것이 핵심!

그리고, 마나 팔찌를 찍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취향에 따라 활용하기!

티모의 궁인 버섯을 최대한 많이 맵에 퍼뜨리는것이 목표라면

궁극의 모자 찍는것이 더욱 유리할듯!

 

<탑 티모 스펠>

 

 

탑 티모의 스펠은 2가지로 나뉜다.

텔 or 점화로 나눠지는데 평소 텔 활용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텔을 추천 한다.

만약 맵 리딩에 미숙하거나 솔킬을 따고 싶은 유저라면 점화를 추천하는 바이다.

필자는 점화를 들고 가는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티모는 한타에 합류를 하는 것 보다는 라인전에서

승기를 잡아서 혼자 노는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점화를 들게 된다면 티모의 순간적으로 들어가는 딜과 탱커들에게 좀 더 강력한 딜이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스펠 역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들어주는것이 좋기 때문에, 꼭 이것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티모 템트리>

 

보통 주문도둑검을 갈때에는 서폿 티모를 할때 많이 이용 된다.

탑 티모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도란링+물약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AD 계수가 높고 티모의 카운터를 만나면 간혹 천갑옷 5포션도 꽤 괜찮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상대를 보면서 템트리는 유동적으로 가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도란링 시작이 많다는 것을

위의 지표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티모의 스킬과 아이템 효율성이 높은 리안드리를 1코어로 뽑아준 뒤,

내셔의 이빨을 2코어로 올려준다면 빠른 라인 푸쉬와, 주문력+쿨감까지 있는 아이템이라

티모와 매우 적합한 편이다. 극딜로 가고 싶다면, 아무래도 모자를 써주는것이 현명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아이템이라, 초반 효율성은 리안드리-내셔의 이빨을 추천한다.

 

해당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깃든 글로써,

꼭 정답만이 아니라는것을 참고 하길 바란다.

 

모든 아이템과 룬, 스펠은 모두 상대를 보고 유동적으로 가야지만

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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