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노래 추천 박효신 친구라는 건 너무 좋아요.

내맘_음악|2017. 7. 19. 22:56

오늘은 우정 노래에 대해 추천을 하려고 한다. 최근 라디오를 듣다가 알게 된 노래로, 박효신과 김범수가 함께 부른 노래 중에 하나이다. 

하루종일 지치고 힘들었다면, 이 노래를 크게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느 곡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며,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서 계속 듣게 되는 곡 중에 하나이다. 노래란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예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줄여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안정적이게 만들어주는 것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노래를 자주 듣는것은 정말 좋은 습관이다. 그런 기념으로 오늘은 우정 노래 관련해서 추천을 하려고 하는데, 박효신 노래의 '친구라는 건'이다.


가사의 뜻도 깊고,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로써 괜히 나의 삶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되는 노래이기도 하다.


 

 

괜히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나의 친구들에 대해서 생각이 들게 된다. 나도 엄청 친하다고 생각 한 친구들도 있었고, 친구라고 생각 했으나, 아니었던 친구도 있었다. 물론 나와 잘 맞고 어울리는 친구들은 아직도 연락 하고 지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어딜 가든지 사람들은 그 시기에 함께 어울려서 지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각자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친구라는 존재는 정말 만나기 힘들어 지는 것 같다. 솔직히 사회 생활 하다가 만나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라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디에 있든, 어디서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고, 좋은 경험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우정 노래로 추천하는 이 곡은 박효신과 김범수 목소리가 너무 좋은 곡이다. 그 둘이 함께 부른 노래는 정말이지 귀를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누군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주제가 달라진다. 고민, 생각 등이 달라지며 성숙해지는 느낌이 있다. 친구는 오래 안만나다가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나의 이야기를 서슴 없이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꿈이었지만, 무언가 요즘 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들어 노래를 들으면서 여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다. 노래에 이어서 여행도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우정 노채중에 한곡을 추천해 보았다. 

박효신, 김범수 이 둘의 목소리는 실패 할 수 없기 때문에 한번 들으면 괜시리 여러번 듣게 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추억도 회상 할 수 있고, 멜로디, 가사 전달력도 훌륭한 곡이라 들어보면 왜 좋은지 알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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