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노래 추천 백아연 질투가나

내맘_음악|2017. 7. 22. 01:00

오늘은 일상 노래를 추천하려고 한다. 감성적인 노래 가사로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은 가수 백아연의 노래이다.

백아연의 노래 중에 '질투가나' 라는 곡인데, 멜로디와 더불어 공감가는 가사 내용 때문에 추천 하려고 한다. 백아연은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때 부터 목소리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다. 외모 역시 데뷔 이후 많이 이뻐졌으며, 확실히 관리를 하기 전보다 훨씬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백아연은 1등은 하지 못했었다. 다만, 그 뒤로 JYP라는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면서 매번 앨범을 낼 떄마다 음악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해 냈다. 백아연의 노래는 특히나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노래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며, 백아연의 노래를 듣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추천하는 곡의 경우, 커플들이 많이 공감 할 법한 노래 중에 하나이다. 

 

질투라는게, 굉장히 나쁜 감정이면서도 좋은 감정인거 같다.

질투가 생기면 좋아하는건 맞지만, 그걸 어떻게 표현 하냐에 따라서 나빠질수도, 좋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질투란, 남을 부러워 하는 감정, 또는 그것이 고양된 격렬한 증오나 적의라고 정의 된다. 사랑의 하나의 형태로써 사랑하고 있는 상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일 경우에도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일반적으로 질투의 전형은 유아기에서부터 나타난다. 또한, 근거가 없이 이상하게 질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질투망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질투라는 감정이 정말 어려운 감정인거 같기도 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질투를 표현하면 괜히 나를 소심하게 볼거 같기도 하고,

나를 속 좁은 사람으로 볼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나 역시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굉장히 서툰 편인데, 특히 질투는 더욱 그렇다.

질투하는것을 표현하는건 정말 어려운것인데, 그걸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른다. 상대방은 모르게 될 것이고, 결국 그럼 나만 속 앓이를 하게 된다.  그럼 나는 마음에 병이 생기고, 혼자 아파하다 혼자 이별까지 가게 되는 최악의 경우도 있다.

 

 

 

질투라는게 좋아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은 감정인데,  괜히 내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있는게 부럽기도 하고, 샘이 나는것을 말하는거 같다.

아니면 사물이나, 대인관계, 일에있어서도 질투는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  그 질투를 어떤식으로, 표현할것인지 어떤식으로 해결할것인지에 따라서 질투가 좋은지 나쁜지 결정이 난다고 생각한다. 백아연이 부른 '질투가나' 노래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귀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노래로 표현 하였다. 그래서 더욱 귀를 귀울여서 듣게 되었고, 들으면서 느낀 거지만 백아연의 목소리는 참 좋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질투라는 감정이 없는건 말이 안된다.  계속 말했듯이 질투는 누구나에게 있지만, 그걸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모든 커플들은 질투를 표현하는게 가장 상호간에 사랑을 돈독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다른 하나의 방법인거 같다.

오늘은 일상 노래 중에 가장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백아연의 질투가나 노래를 추천해 보았다. 질투라는 감정은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중에 하나이기에, 노래를 통해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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