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노래 추천 버스커 버스커 벚꽃 엔딩 입니다.

내맘_음악|2017. 7. 14. 16:00

겨울이 지나가면 오는 계절은 바로 봄이다. 봄에는 식물들도 새로 자라나고, 사람들의 기분도 괜히 설레임으로 가득 차기도 한다.

오늘 추천 드릴 노래는 아마 전국민이 봄이 오면 누구나 꼭 듣는 노래중에 한 곡이라고 생각 한다.

가수 버스커버스커가 부르는 '벚꽃 엔딩'이라는 곡이다. 버스커버스커 정규 1집에 수록된 곡으로, 봄이라는 계절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노래이다. 특히, 이 노래는 봄을 대표하는 노래라고 할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로 자리 잡았다.


봄에 어울리는 노래이지만, 봄에만 듣게 되는 곡은 아닌거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발랄한 멜로디로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노래 중에 하나이다. 그럼 버스커버스커에 대해서 알아보자. 버스커버스커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우승을 한 밴드 그룹이다. 2012년에 데뷔해서 다양한 상들을 휩쓸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가수이다. 보컬 및 기타를 담당하는 장범준부터, 드럼 브레드, 베이스 김형태 이렇게 세 사람이 모여서 만들어진 그룹이 버스커버스커 이다. 벚꽃 엔딩 노래 이외에도 다양한 히트곡들이 많으며, 평범하지 않은 보컬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이 더욱 좋아하는것 같다.

 

 

 

이 노래는 남녀 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노래라고 생각이 든다. 봄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며,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곡 중에 하나이다. 추운 겨울이라는 계절이 지나고 꽃이 피고 햇살이 따듯한 봄과 어울리는 노래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함께 들으면 더욱 좋을 노래 중에 하나이며, 버스커버스커의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노래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어떻게 보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기도 하지만, 그 전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버스커버스커만의 특색있는 노래와 가사들, 그리고 음악 스타일이 나는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멋진 노래들을 계속 들려줬으면 좋겠다. 봄에 어울리는 노래는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에 나는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을 강력하게 추천 한다.

기타, 그럼, 베이스, 목소리 4가지 요소가 잘 어우러진 노래라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다.


원래 인디밴드였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크게 성공을 한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추천 해 보았다. 벚꽃엔딩 노래 이외에도 좋은 노래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노래이기 때문에 이 곡을 선택해 보았다. 곧 다가올 2018년 봄에는 나는 어떤 노래를 듣고 있을지 기대 된다. 지금은 너무 추워서,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소망이기도 하다. 벚꽃 엔딩을 능가하는 노래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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