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노래 추천 새봄 취기를 빌려 너무 좋아요.

내맘_음악|2017. 7. 13. 15:10

오늘은 내가 개인적으로 듣고, 계속 반복 재생해서 듣고 있는 노래 중에 하나인 곡을 추천 하려고 한다.

나는 뭐 하나 꽂히면 하루 종일 그 노래만 들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듣곤 하며, 그 노래 중에 하나가 바로 내가 오늘 추천 하려는 곡이다.

바로 '새봄-취기를빌려' 보컬은 이민혁이 불렀으며,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너무나 좋은 곡이기에 강하게 추천 하는 바이다.

첫 시작 멜로디부터 마음을 녹이는 선율을 물론, 듣다 보면 계속해서 빠져 듣게 되는 노래이기에 반복 재생해도 질리지가 않는다. 

특히, 남자 보컬의 목소리는 너무나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이기 때문에 계속 들어도 전혀 지루함이 없는 곡이며, 자기전, 아침, 오전, 오후 아무때나 들어도 좋은 노래 중에 한곡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럼 노래 추천에 들어가기 전에 가수 새봄에 대해서 알아보자.

1990년대 4월 23일생으로, 전체 이름은 박새봄이라고 한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아직 많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매니아층은 새봄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나도 처음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듣게 된 노래 중에 한곡이다.  이제는 내가 오히려 더욱 좋아하게 되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곡 중에 하나이며,남자친구에게도 들어보라고 했더니 빠져서 따라 부르게 되었다. 노래방 음원에도 있으며, 고백하는 노래로 너무나도 좋을 듯 하다.

가사가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예쁜 편이라, 좋아하는 여자에게 불러준다면 효과도 좋을 것 같다. 


가사의 첫 시작부터 굉장히 설레이는 표현들이 많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면 좋을 듯한 구절들이 많으며, 전체적으로 사랑, 고백 노래이기 때문에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오히려 과감한 사랑 고백 노래가 아닌, 수줍어 하는 소년같은 느낌의 곡이이게 많은 사람들이 가사에 공감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이라는게 혼자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기에, 더욱 값지고 멋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 것은 정말 운명이라고 표현해도 아깝지가 않다.


사랑 고백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좋은 것을 먹여주고, 사랑해주는 표현은 정말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이다. 좋은 노래를 함께 나눠서 듣고 싶은 마음도 나는 사랑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새봄의 '취기를 빌려' 노래는, 한번 들으면 빠져드는 곡이라고 말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더욱 들어줬으면 좋겠다. 

멜로디 자체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귀에 잘 들리는 소리라고 생각이 든다. 새봄의 노래는 찾아서 들어보니 좋은 곡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취기를 빌려' 이외에도 여러 곡들이 있으며, 생각보다 멋진 가수라고 생각 한다.

아직 이 노래를 듣지 않은 분들이 계신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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