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포즈 노래 추천 강타 프로포즈

내맘_음악|2017. 7. 30. 18:3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아마도 남녀가 사랑에 빠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라고 생각 한다. 물론 프로포즈라는 것은 남자가 꼭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의 커플들이 남자가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여자들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표현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로워 지고, 자유분방해 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늘은, 남자분들을 위해 남자 프로포즈 노래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오늘 내가 추천 하는 곡이 프로포즈의 대표적인 곡이 아닐까 싶다. 프로포즈를 받는 상대방은 얼마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고, 어쩌면 기쁘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느냐, 사랑하는 감정이 있나 없나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도 있다. 어쩔수 없어서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정말 사랑해서 결혼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은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재벌들은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일들이 아직 일어나고 있긴 하겠지만 말이다.

 

 

우선 강타가 부른 프로포즈 노래는 달달한 멜로디와 예쁜 가사들로 곡이 이루어 진다. 특히, 강타의 로맨틱한 목소리와 매우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만약 미래의 나의 동반자가 될 사람이 나에게 프로포즈 노래를 불러줄 생각이 있다면 꼭 이 노래를 불러 주었으면 좋겠다.

이 노래 말고도 허각이 부른 '언제나'란 곡도 너무나 좋다고 생각한다. 강타 프로포즈 노래가 좀 더 달달한 쪽에 속한다면, 허각 언제나는 애잔하면서도 감동적인 노래이다.

 

꼭 노래로 프로포즈를 할 필요는 없지만, 남자 프로포즈 노래 중에는 이게 그래도 랭킹 안에는 든다고 생각한다.

소소한 이벤트라도 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추천 하는 노래이다. 여자는 꼭 크고 웅장한 이벤트가 아니어도 좋다. 그냥 진심 어린 노래 한곡으로도, 그냥 달콤한 말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진심 가득한 말 보다 소중한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이 사람을 평생의 동반자로 믿고 살아가도 될 것인지, 그런 믿음과 사랑으로 둘이 함께하는 첫 인생의 시작을 결정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여자들이 100% 이렇게 생각할 것은 아니다. 다 개인의 취향이 있고, 성향이 다르듯이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에게 어떤걸 해주면 가장 기뻐할 것인지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엄마같은 여자는 필요 없다. 그건 그냥 엄마가 필요할 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해주고 싶고, 웃게 만들어 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프로포즈 노래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그렇게 음 자체가 높지 않기도 하고 불러 주기에 부담이 없는 곡이라서 강타의 프로포즈 노래를 추천한다.

여자분들이 개사를 하여서 불러도 멋진 곡이라고 생각한다. 달달한 눈빛 발사하면서 불러주기에 아주 맞춤인 곡이기 때문이다.

 

내일은 벌써 월요일이다. 한주의 시작이 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월요일은 끔찍할 뿐이다. 회사의 선배님이 휴가로 내가 그 빈자리를 채워야하는데 일이 너무나 많아서 걱정이다. 오늘 미리 집에서 일 좀 해 놔야지 내일 업무가 몰리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집에서 좀 쉬엄쉬엄 하면서 내일 출근을 할 생각이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가버린 주말이었다. 다음주 평일에도 약속도 많고 바쁜데, 갑자기 왜 이렇게 일이 몰린건지 모르겠다.

 

여튼 프로포즈를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이 더욱 빛이 났으면 좋겠다. 강타의 프로포즈 남자 프로포즈 노래로 추천 드리니, 안 들어보신 분들은 꼭 들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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