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 노래 추천 소녀시대 holiday

내맘_음악|2017. 8. 5. 23:26

어제 소녀시대 노래를 추천 했는데,  10주년 앨범이 바로 나왔다. 진짜 이번 앨범도 신나고, 뮤직 비디오도 너무나 예뻐서 넋을 놓고 본거 같다. 멤버들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고, 한명 한명 다 주옥 같은 비주얼에 놀람을 감출 수 없었다.

 

이번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의 타이틀 곡인 holiday는 딱 듣자 마자 신나는 여름 노래 같았다. 여름에는 역시나, 댄스곡이 정말로 신나고 더위를 물리치는 기분이다. 이번 소녀시대 홀리데이 역시 신나면서, 계속 따라 부르기도 쉽고 저절로 어깨춤이 추어지는 노래 라고 생각한다.

 

 

 

소녀시대가 부른 holiday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역시 윤아는 예쁘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다. 다들 각자 매력이 다르기도 하고, 개인마다 좋아하는 스타일도 달라서 그런지 나는 한결같이 윤아가 1등으로 예뻤고 요즘에는 티파니도 너무 예쁜거 같다.

홀리데이는 딱 듣자마자 여름 노래로 너무나 적합 한거 같고, 이 앨범이 나온 시기도 적절한거 같다. 요즘 날씨가 미쳐서 너무 더운데, 노래가 시원시원하니 이제 거리에서 소녀시대 노래만 나올 듯 하다. 뮤직비디오 컨셉도 보면 너무나 예쁘다. 반짝이면서 사랑스럽기 까지 하다. 더구나 팀의 리더인 태연의 쭉쭉 뻗어나가는 가창력은 대단하다. 특히, 노래 도입부의 태연의 목소리는 괜히 소름이 끼쳐서 다시 듣게 된다.

이제 소녀시대에서 누구 하나 이쁘지 않은 멤버는 없다. 이 그룹이 벌써 10주년이 된것이 너무나 멋진거 같고, 서로 사이도 좋아 보여서 더욱 좋다. 이번 앨범 역시나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음악 차트 보니까 쇼미더머니 곡들이 휩쓸고 있어서 괜히 팬으로써 마음이 안 좋았다. 소녀시대 음원 1등 할 줄 알았는데, 쇼미더머니 노래들이 이렇게 강력할 줄 몰랐다.

 

오늘 약속이 있어서 대 낮에 거리를 돌아다니게 되었는데, 어쩜 이렇게 더울 수가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소녀시대 holiday 노래 듣는데 진짜 시원시원하면서 벌써 입에 멜로디가 너무 듣기 좋았다. 그래서 앨범이 나온 그 뒤로 계속해서 소녀시대 노래만 듣고 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의 춤은 따라 추기도 쉬워서, 오늘 괜히 마음속으로 따라 추기도 해보았다. 

  

벌써 주말의 하루가 지나갔다. 아마도 나는 꽤 몇일간 출퇴근길에 소녀시대 노래를 들을 거 같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듣고 있는데, 이번 앨범도 실망 시키지 않아서 정말 레전드 그룹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따라부르기에 가사도 쉽고, 멜로디도 쉬운편이라 정말 파티 음악으로 딱 안성 맞춤의 곡이다. 여름 노래는 보통 댄스곡들이 많은데, 여름 노래의 강자 씨스타가 이제 해체 되면서, 소녀시대의 곡이 올 여름과 분위기가 맞아 계속 계속 듣게 되는 중이다.

날씨는 점점 더 더워 지고 있는데, 괜히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요즘에는 입을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나 든다. 나는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닌데, 괜히 왜곡되어 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때이다. 빨리 나에게도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래도 자기 전에는 이전에 추천했더 새봄의 취기를 빌려를 듣다 잘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노래도 좋지만 그래도 하루를 마무리 하는 새벽 감성 젖는 밤에는 그냥 잔잔한 어쿠스틱 노래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주말인데 굉장히 피곤한 오늘, 나의 글을 보는 모든이들이 수고하였으며 신나는 여름 노래를 찾는다면 소녀시대 노래를 꼭 들어보길 바란다.

이번 10주년 앨범도 성공 하길 기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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