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성격 귀여운 외모와 함께 알아보기!

내맘_정보/동물|2017. 8. 15. 00:30

누구나 한번 쯤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 것이다. 특히,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 누구나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써의 

반려 동물은 한번쯤 길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첫번째로 가장 대표적인 소형견인 말티즈 성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말티즈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 동물로써 가장 먼서 생각이 나는 동물일 수 도 있다. 귀여운 외모로 남녀노소 누구나의 마음을 훔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어릴때 큰 집에서 말티즈를 키웠었는데, 매우 귀여움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 


그럼 가장 먼저, 말티즈는 어느나라 강아지였을까?

생각 한 적도 없었지만, 이번 글을 쓰기 위해 알아본 결과 이탈리아 강아지라고 한다. 

원산지가 이탈리아였다니, 그치만 대한민국에서 많이 보였기에 너무나 친숙한 강아지인건 사실이다. 

귀여운 하얀색의 비단 같은 털이 온 몸을 덮고 있으며, 코는 점점 까매 지는데 외모가 너무 귀여워서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그럼 말티즈 성격은 어떨까?

지식 백과에서 찾아보면, 말티즈는 몹시 까다롭고 활달하며 질투와 응석이 있고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성격이라고 한다. 

까다롭기도 하지만, 세련된 면도 있고 주인에게 충실한 개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대표적인 반려견일 수도 있다. 

그리고 말티즈는 전반적으로 모든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기 때문에,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데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불어 눈 처럼 하얀 부드러운 털은 밑 털이 없어서 털갈이 행사에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털이 긴 편이라 서로 엉키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자주 빗어 줘야 한다. 


말티즈는 활달한 성격에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애정이 많고 질투도 하며, 응석도 잘 부리는 편이라 가끔은 꼭 사람처럼 보일 때도 종종 있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며, 집도 잘 지키는 편이지만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대드는 성향이 있으니,

서열 정하기 훈련에 신경을 꼭 써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말티즈는 아파트나 단독주택, 전원주택에서 기르기에 적합하고 

어린이, 젊은층, 노년층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키워도 좋은 강아지 종류에 속한다. 

강아지들 중에 운동량의 경우 보통에 해당 되어 하루 한번의 산책 정도로도 충분한 케어가 가능하다. 

더불어 평균적인 수명은 12~16년 정도 살 수 있으며, 주요 질병은 심장판막증, 심장마비, 결막염, 각막염, 비만 정도로 나타낼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튼튼하고 붙임성이 있어서 지금도 애완견으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말티즈!

귀엽다고 응석을 받아주는 자칫하다가는 버릇 없는 강아지가 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어릴 때 부터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것이 중요하며, 털이 섬세하여 상하기 쉽기 때문에

털 손질 하는데에 있어 귀찮아 하지 않는 사람한테도 적합한 강아지 이다.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성격까지 쾌할 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말티즈의 성격은 여기까지 이다. 

왕실 강아지라는 유래와 함께 애완견로써 역사가 오래된 강아지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다음에는 어떤 강아지의 성격을 알아볼까 생각 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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