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성격 역시나 천사네요!

내맘_정보/동물|2017. 10. 12. 15:08

오늘은 천사견으로 유명한 골든리트리버 성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외모에서부터 순진무구함이 나오는 반려견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게 인기 있는 종이기도 하다. 

골든리트리버를 한줄로 요약해 본다면, 아마도 부드럽고 화려한 황금색 털처럼 밝은 성격의 개라고 할 수 있다. 


골든리트리버는 영국에서부터 넘어온 개인데, 대형견에 속한다. 잘생기고 훤칠한 외모로 자신감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황금색털이 매력적이서어 대형견 중 가장 인기있는 개가 아닐까 싶다.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나 빌라보다는 단독 주택 또는 넓은 공간을 가진 곳에서 키우는게 적합하다. 

또한, 어린이와 친말감 형성도 잘 쌓는 개이기 때문에, 어린이와도 잘 어울릴 수 있다. 서로 잘 놀고, 유대감 형성에 최고이다. 

골든리트리버는 관절염, 비만, 지루성피부염, 음식알레르기, 탈모증, 백선, 백내장 등의 질병을 유의해야 한다. 




그럼, 골든리트리버 성격은 어떨까?

수수한 외모와 적합하게 친밀하고, 믿음이 있는편이며 애정이 깊은 편이다. 친화성이 높아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 활동성이 높아

운동량까지 많음으로 연결 된다고 할 수 있다. 골든리트리버의 성격은 좋게 표현 한다면 양반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나쁘게 말하면 천하대평 현실 도피자로 표현할 수 있다. 골든리트리버의 활동 분야 특성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죽을 때 까지 맹인을 안내하고, 어떻게 하면 이 개를 화나게 해서 으르렁 거리게 할 수 있을가 고민하게 만드는 개라고 한다. 

그만큼 바보같이 착하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런지 남녀노소 골든리트리버를 싫어하는 사람을 잘 찾을 수 없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고, 잘 따라 경계심이 없는 편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성이 낮아 집을 지키는 목적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다. 참을성이 강하고 유순한 성격 때문에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고, 다른 애완동물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골든리트리버의 외모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해보자. 

털의 색은 골드와 크림색이 있어, 부드럽고 수수한 매력이 있다. 이중모의 구조이기 때문에 봄에는 속털이 빠져서 

이 시기에는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워낙 얌전한 개에 속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운동을 시켜야 한다. 그래야 비만을 방지하고, 골든리트리버 특유의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대형견이기때문에 공간만 잇다면 어느 집이든 100% 어울리는 개라고 소문나 있어서,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다. 추가로 맑고 큰 눈 때문인지, 선하고 착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골든리트리버는 수렵견으로 분류 되어 있는데, 물 속에서도 사냥감을 회수해 오는 멋진 매력이 있다. 

머리가 영리한 편이라 인명 구조, 마약 탐지, 안내견 등 여러 분야에의 넓은 활동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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