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성격 귀여운 외모와 걸맞은 애교스러움~

내맘_정보/동물|2017. 10. 18. 23:23

원산지가 프랑스인 강아지 중에 가장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개는 바로 푸들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푸들 성격과 특징, 외모 등과 관련해서 정보를 적어 보려고 한다.  푸들은 프랑스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이라고 한다.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양처럼 곱슬곱슬 거리는 촘촘한 털은, 푸들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털이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약 개의 털이 집안에 날리는 것을 싫어한다면, 푸들을 키우는 것을 추천 하는 바이다.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빗질을 해 주는것이 중요하며, 털 관리가 힘든 사람들은 2,3달에 한번 씩

털을 짧게 잘라 주면 된다. 푸들은 기품 있고 우아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활동적인 편이다.

 

 

 

그럼 푸들 성격은 어떨까?

귀여운 외모처럼 성격 또한 귀엽고 깜찍한 편이다. 주인에게 애교가 많은 편이라 키우는 사람들이 많으며,

지혜롭고 영리해 사람들의 말을 잘 알아 듣는다. 또한, 똑똑해서 훈련을 시켰을 때 효과가 매우 좋다. 가끔은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킨다면 바로 고쳐지는 편이다.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들이 키우기 좋으며,

노인과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서 키워도 괜찮다. 혼자 있기 싫어하는 편이라, 집에 혼자 두거나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푸들은 유쾌하고 활발하여 가벼운 몸으로 재주를 보여주는 것을 좋아한다.

춤을 추는 듯한 걸음 걸이와 예쁜 몸단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개 중에 하나이다.

 

푸들이라는 이름은 "물장구를 치다"라는 뜻에서 유래 했다. 반전인것 중에 하나가 바로 푸들은 전에는 사냥개 였다.

사냥개 또는 잡은 사냥감을 차자오는 개로 이용 되었지만 지금은 애완동물로써 인기가 매우 높다.

푸들은 귓속에 털이 많은 편이라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귓병에 걸리 쉽다. 그렇기 떄문에 귀는 꼼꼼히 손질을 해주고

귓속 털은 꼭 정기적으로 뽑아줘야 한다.

 

푸들은 토이, 미니어처, 스탠더드 이렇게 세 종류가 있으며, 토이 푸들은 똑똑하고 붙임성이 있다.

푸들의 변종 중에 스탠더드는 가장 역사가 긴 개에 속한다. 귀족적인 외형과 적당한 균형을 가진 푸들 변종 중 가장 큰 개이다.

활동적이며 지적이고 점잖은 성품이 매력적인 견이다. 그러나 역사가 제일 길지만 수가 얼마되지 않는 개이다.

스탠더드 푸들은 튼튼하고, 수영을 잘하며 조깅과 도보여행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동료개로서 오랫동안 지내왔기 때문인지

집안에서 지내는 얌전한 개가 되어 버렸다.

 

귀여운 외모 때문인지 남녀 노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애완동물 중 하나인 강아지는 바로 푸들이다.

지적이고 똑똑해서 말도 잘 듣고, 애교가 많아서 한번 키우면 빠져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생김새와 걸맞는 애교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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