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 성격 독릭심이 강하며 세심하다.

내맘_정보/동물|2017. 10. 28. 22:36

최근 반려견 중에 떠오르는 강아지는 바로 비숑프리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비숑 성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생김새가 곱슬거리는 털과 인형같은 외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반려견 중에 하나이다.

비숑프리제는 프랑스, 벨기에에서 넘어온 개라고 할 수 있다. 크기는 소형에 속하고, 흰 솜사탕 같은 외모와 작고 단단한 외관을 가졌다.

성격은 정리해서 말하자면, 독립심이 강하며 세심하고 친밀하고 명랑한 편이다.

개들마다 성격은 다 다르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 한다면 그 개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게 좋다.

분양 받기 전이라면, 나에게 어울리는 개는 무엇인지, 그 개의 성격은 어떤지 미리 공부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는 뜻의 비숑프리제 라는 이처럼 뛰어난 털을 가졌다. 더불어 매우 튼튼한 체질을 가졌기 때문에 인형 같은 느낌을 주는 편이라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1위를 차지 했다고 한다. 푸들처럼 활발한 것이 특징이지만 독립심이 강한 편이라 혼자 집을 지키게 해도 얌전히 있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의 말과 행동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편이다.

다른 견들 보다 훈련 성능이 대단히 높기 떄문에 가정견으로 적합하다. 부드러운 털이 곱슬 거리며, 겉 털은 5cm 이상으로 자란다.

그래서 비숑의 우아한 털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꼼꼼한 손질이 필요한 편이다.

따라서 자주 미용을 해주거나, 머리 손질법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비숑은 목을 당당하게 들고 쾌활하게 걷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비숑프리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그 존재가 알려 졌다고 한다.

1500년경 프랑스에 소개되어 귀부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차차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퍼진거라고 한다.

프랑스어로 비숑은 장식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의 의미라 합쳐서 비숑프리제라고 불린다.

비숑 성격 자체가 활발하고 영리하고 예의 바르기로 유명하다. 행동이 민첩해서 서커스에서도 출연 하는데 적합하다고 한다.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여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 되기도 한다. 또한 사랑이 많기 때문에 다른 애완동물과도 잘 어울리고 어린이들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실내에서 기르기에 알맞는 편이다.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다양한 이유 때문에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키우지 않는 것을 추천 한다.

만약 억지로 분양을 받아 키우기 시작한다면, 모든 사람에게 불편함을 안겨 줄 수 있다.

다양한 강아지들의 성격을 알아보는데, 모든 강아지들의 성격이 다 다르다. 그렇기에 자신이 키울 예정이거나 키우고 싶은 강아지들의 성격이나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