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 성격 및 특징 하루 30분 산책은 필수!

내맘_정보/동물|2017. 11. 26. 20:24

최근에 반려동물 중에 특히 강아지를 중심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여론 몰이일 수도 있지만 개를 키우는 주인들의 경우 주인 인식을 가지고 철저한 교육과 외출 시 끈 착용 및

배변 봉투 등의 챙김은 이제 개념이자 예의여야 한다. 또한 이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신경 써야 한다.

 

 

 

오늘은 그런 기념으로, 강아지 중에 가장 활발하고 천방지축으로 소문난 비글 성격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비글은 일반적인 개 중에 활동량이 많기로 소문이 나 있다. 흰색과 함께 황색, 갈색, 적갈색, 검정색 등 다양한 컬러 배색으로

세련미를 뽐내어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싶은 강아지 중에 한마리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비글 외모는 늘어진 귀와 눈을 치껴뜨고 쳐다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비글은 영국에서부터 건너온 유럽파 강아지라고 할 수 있다.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작고 야무진 체구에

단단한 근육질 몸매는 비글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주로 사냥개로 취급 되었으며, 특히 토끼 사냥에 주로 쓰였다고 한다.

비글의 타고난 추적능력 때문에 단호하고 날카로운 사냥견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비글은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 되어 있어 최근에는 마약 탐지견 및 밀수품 탐지견으로도 쓰이고 있다.

깔끔하고 영리해 보이는 외모로 만화 '스누피'의 모델로도 유명한 편이다.

 

비글 성격은 외모처럼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 집 안에서만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꾸준하게 긴 시간의 산책 및 적극적인 운동을 필요로 하다.

또한, 비글은 영리하고 거칠지 않으며 온순한 편이다. 더불어, 애교도 많은 편이라 나이가 들어서도 강아지 처럼 놀기를 좋아한다.

앞서 말했듯이 비글은 체력적으로도 강하고 환경 적응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크기에 비해 성량은 좋으나 자주 짖지는 않는다.

 

비글은 크기는 작으나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하는 개이기 때문에, 하루 30분 이상은 꼭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

묶어놓거나 가두어 키우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혹시나,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혼자 남겨 졌을 때 늑대처럼 울부 짖을 때가 있다.

비글은 영리한 편이나, 고집과 자기 주장도 강한 편이다. 따라서 어릴 떄부터 꾸준하고 엄격한 교육을 해야 한다.

 

비글은 좋은 뜻에서도, 나쁜 뜻에서도 자기가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고집이 있다. 이는 가끔 자신이 하기 싫으면

상대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거나 째려보기도 하지만 밉지 않은것이 비글만의 매력이다.

 

털빠짐이 적고, 집 지키기에는 보통이기 때문에 단독 주택, 전원 주택에 적합한 편이며 어린이, 젊은층에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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