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특징 치타보다 빨리 달리는 동물이래!

내맘_정보/동물|2017. 12. 26. 17:52

타조는 공룡이 지구상에서 없어질 때에도 살았던 동물이다. 그렇지만 타조는, 그때 당시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날지 못하는 가장 큰 새이다. 보통 수컷은 검은색, 암컷은 암갈색을 띤다. 타조의 수명은 70~80년으로 사람과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타조의 시력은 사람보다 좋다.

타조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4km 앞까지 볼 수 있는 시력을 가지고 있다. 타조는 생명력이 강한 동물중에 하나이다. 또한, 타조의 긴 목은 무려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타조 특징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타조는 영하 30도의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졌다. 또한, 타조는 번신력이 좋아서, 한번에 6~8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더불어, 타조는 성장력도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암컷은 3년 반, 수컷은 4년 정도면 다 자란다. 




그럼 타조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타조는 키가 2.5~3m 정도이다. 몸무게는 120~200kg 정도이며, 초식 동물에 속한다. 타조는 동물들 중 장거리 달리기 선수로는 1등이다.

뒤꿈치를 들고 뛰며, 시속 70~90km의 속력을 낼 수 있다. 타조는 날개가 있지만, 날지 못하는 큰 새이다. 날지는 못하지만, 다리가 길고 튼튼해서 걷고, 달리는 것을 잘한다. 타조는 원래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와 같은 지역에서 산다. 타조는 암컷과 수컷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앞에서 말했듯이, 타조는 성장도 빠른 편이라 몸집은 1년만 지나도 빠르게 크지만, 알은 3년 이상이 되어야 낳을 수 있다. 새 중에서도 가장 큰 새는 바로 타조이다. 큰 새인 만큼 알도 가장 크다. 타조처럼 날개는 있지만 날지 못하는 새의 종류는 다양하다. 펭귄, 에뮤, 닭, 오리 등이 이에 속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40여종의 새들이 날지 못한다. 타조는 계속 말했듯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조류 중에 가장 크기가 크다. 타조의 먹이는 작은 열매, 씨앗, 새싹, 풀, 도마뱀, 작은 곤충들을 먹는다. 


타조는 넓은 초원에서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보통 알을 낳고 난 뒤에 42일 정도 지나면 부화한다. 타조가 날개는 있지만 날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몸집이 크고 무겁기 때문이다. 다른 새들에 비해 날개는 크지만, 몸에 비해서는 작기 때문이다. 날지는 못하지만 날개는 다양하게 활용된다. 두 날개는 타조가 달릴때 양 옆으로 활짝 펼치면 몸의 균형을 잡아 주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타조의 날개는 다른 동물들의 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추위 또는 더위와 약한 피부로부터 보호해 준다. 또한, 날개를 이용해서 알과 새끼들을 따듯하게 품어주고, 수컷이 암컷을 유욕할때 날개를 이용해서 춤을 춘다고 한다. 


수컷 타조는 사자 울음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영역을 지킨다. 또한, 타조의 알은 공룡 알 다음으로 가장 크다. 껍데기가 매우 두껍고 단단해서 옛날에는 생활 도구로 쓰였다. 타조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지만, 집을 지킬때나 지쳐서 움직이지 못할땐 길고 튼튼한 다리를 활용해서 걷어찬다. 수컷 타조는 여러마리의 암컷 무리를 거느린다. 암컷이 알을 낳을때 수컷이 큰 구덩이를 만들어주면, 거기에 순서대로 알을 낳는다고 한다. 시력이 좋은 동물 순위는 5위에 기린, 4위는 갈매기, 3위는 독수리, 2위는 매이다. 동물 가운데 시력이 가장 좋은 1위는 바로 타조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