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특징 귀여운 외모로 마음에 쏙 든다.

내맘_정보/동물|2017. 12. 27. 23:29

펭귄은 바다의 새라고 할 수 있다. 펭귄은 남반구에만 6속 18종이 있다고 한다. 펭귄은 땅에서 서서 걸으며, 날개가 지느러미 모양이다. 앞다리의 날개깃은 헤엄치지 좋게끔 변형되어 있다. 펭귄은 잠수에 편리하게끔 구조 되어 있다. 펭귄은 바다새 중에 날줄 아는 슴새목과 계통과 먼 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땅속에 알을 낳고, 날개를 이용해서 잠수를 하는것이 닮아 있다. 펭귄은 혼자서 생활하지 않으며, 무리 지어서 생활을 한다. 남극이나 아남극권의 섬에서 번식하는 황제펭귄과 임금펭귄은 알을 품을 때 서서 발 위에 알을 놓는다. 그렇게 해서 아랫배의 피부로 감싸서 알을 품는다. 아델리 펭귄은 자갈로 둥지를 만든다. 자갈로 둥지를 만들어서 알을 품을 때는 몸을 눕힌다. 따듯한 섬에서 번식하는 펭귄의 경우, 흙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만들거나 바위 그늘에 둥지를 만든다고 한다.

 

 

 

펭귄은 보통 알을 1개에서 2개 정도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황제 펭귄은 약 55일이다. 펭귄의 새끼는 어미가 씹어서 반쯤 소화 시킨 것을 입으로 받아 먹는다. 어느정도 자라면 새끼들끼리 집단을 형성해서 지낸다. 펭귄 새끼들의 집단은 어느정도 추위나 폭설, 포식자에 대한 방어에 도움이 된다. 펭귄 새끼들에게 포식자는 보통 큰도둑 갈매기와 풀마 갈매기이다. 어미새에게는 흰줄박이돌고래나 바다표범이 천적이라고 한다. 펭귄은 주로 물고기랑 오징어를 잡아먹는다. 펭귄 새끼는 솜깃털이 깃털로 바뀔때까지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미 펭귄도 번식이 끝나면 10일 이상 온몸에 털갈이가 진행 된다. 털갈이를 하는 동안은 먹이를 먹지 않으며, 털갈이가 끝나면 바다로 나가서 무리 지어 생활한다.

 

펭귄의 종류 중에 황제 펭귄은 남극에서 겨울에 번식하는 유일한 새이다. 3월이 되면 황제펭귄의 수컷은 100km 떨어진 내륙 깊숙한 곳에 걸어 들어간다. 암컷이 돌아올때까지 40일 이상 먹이를 먹지 않으며, 암컷이 돌아오길 기다렸다가 짝을 짓는다.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은 2개월 이상 먹지 않으면서 알을 품는다. 바다로 나간 암컷이 알이 부화될때 쯤 돌아오면 수컷이 1개월 정도 바다로 나간다고 한다.

 

펭귄은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기 위하여 다이빙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낸다. 펭귄의 날개는 딱딱하고 평평한 물가뤼로 변하였다. 단단한 깃은 방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을 차단하는 물질을 생성한다. 펭귄은 번식을 위해서 새끼를 키우기 위해 육지로 올라온다.

펭귄은 사회석 조류에 속하며, 작거나 큰 그룹으로 모여서 생활하기 위하여 모인다. 펭귄이 먹이를 추적하고 있을 때에는 깊게까지 가고 물 속에서 좀 더 오래 있는다. 가장 오랫동안 물속에 있었던 황제펭귄의 기록은 18분이다. 모든 펭귄들은 바다 생활에서의 적응될 수 있도록 해부학적인 특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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